어질리티가 글로벌종합물류사업부문 최고책임자로 크리스 프라이스(Chris Price)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프라이스 신임 최고책임자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그는 36년간 어질리티에서 복무하며 네덜란드, 영국, 아일랜드를 비롯한 북유럽지역 국가들의 법인장을 역임해 왔다.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물류사업부문 총 책임자로 복무했다. 전임자는 에사 알-살레(Essa Al-Saleh) 대표는 이후 그룹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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