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탠스태드공항(STN)을 허브로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카고로직에어(CLA)’가 운항을 전면 중단에 들어갔다. 러시아 에어브릿지카고(RU)의 자회사이기도 한 이 항공사는 그간 재정난을 겪어 왔다.

지난 2015년 출범이후 이 항공사는 ‘B747’ 화물기 4대까지 운항했었다. 최근엔 서비스 감축 등으로 화물기를 2대만 운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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