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사카항의 수출입 컨테이너(공컨테이너 제외)는 153만 6,502TEU를 기록했다. 재작년 수준에 그친 물동량이다. 수출은 40만 9,903TEU로 4%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는 112만 6,599TEU로 1% 증가세로 나타났다.
12월 물동량을 살펴보면 수출입 컨테이너가 전년대비 2% 감소한 12만 8,778TEU로 나타났다. 수출 컨테이너는 3만 6,568TEU로 6% 감소, 수입은 9만 2,210TEU로 예년 수준을 유지하는게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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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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