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통부(USDOT) 해양관리국(MARAD)이 미국 주요 항만의 시설 개선을 위해 2억 8,00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일레인 란 차오(Elaine Lan Chao) 미국 교통부장관은 “항만은 전 세계를 향한 수출입 관문으로 항만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지역 경제 개선과 경쟁력 향상,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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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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