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적 뱀부항공(QH)이 오는 3월 29일부터 하노이(HAN)와 프라하(PRG)노선을 주2편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87-9’이다. 이 항공사는 최근 베트남 정부로부터 노선 운항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항공사는 현재 28대의 항공기로 40개 국내외 노선을 운항 중이다. 또 올해 안으로 22대의 항공시를 인도받게 된다. 올 연말까지 총 12대의 ‘B787-9’ 기종을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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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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