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의약품과 대기업 긴급 수요에 부응
러시아 볼가드네프르항공(VI)은 ‘코로나19’ 사태로 현재 하루 3~5편의 전세편을 중국에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로 마스크를 비롯해 소독제와 의약품, 의료기기를 운송하고 있다. 또 춘절이 끝나면서 몇몇 중국에 생산라인을 둔 글로벌 제조기업들의 긴급 수송수요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2월 1일부터 러시아와 중국 간 여객운송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화물운송에 대해선 별다른 제한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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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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