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조업사 스위스포트가 탄자니아항공(TC)과 허브인 다르에스살람(DAR), 킬리만자로공항(JRO)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계약은 공항 지상조업, 항공화물 핸들링, 항공보안 등을 포함한다. 

이 항공사가 해당 공항에 매일 운항하는 21편 항공기의 이동, 화물적재, 수하물 핸들링, 체크인과 게이트 서비스를 스위스포트에서 제공하게 됐다. 'B787 드림라이너', 'A220', '봄바디어 Q400' 기종을 보유한 탄자니아항공은 다르에스살람을 허브로 국제선 6곳과 국내선 10곳에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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