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리프트와 GSSA계약을 최종 종료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 안토노프항공이 판매 업무를 직영체제로 전환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안토노프항공의 전세계 화물 판매를 대행해 온 드림리프트는 3월 1일부터 업무를 중단한다. 안드리 블라고비스니 안토노프항공 이사는 “안토노프의 고객은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고객을 위한 유동적이고 맞춤형 서비스는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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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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