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IoT 등을 적용해 본격 실증실험 착수
일본통운(NEC)이 도쿄 인근에 위치한 창고시설에 최첨단 물류기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쇼룸 형태의 물류시설인 ‘NEX-Auto Logistics Facility’을 개설했다. 본격적인 가동은 오는 6월부터이다.
이 시설은 총 2,998㎡의 창고면적에서 물류센터 내 작업공정을 세분화해 물류 현장의 효율화와 생력화 등을 실증실험하게 된다. 이같은 실증실험을 위해 최첨단 물류기기도 도입했다.
또 어패럴 관련 제품에 대한 입고부터 보관, 피킹, 포장, 출고까지 물류센터 내 운영을 통한 운영의 효율화 실증실험도 하게 된다.
다음기사 : 머스크라인, 신임 CFO에 패트릭 선임
이전기사 : PIL, 태평양 횡단 서비스 중단 발표
관련기사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