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월드가 우크라이나 유즈니항에 위치한 TIS 컨테이너터미널 지분 51%를 인수하는데 합의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컨테이너 시장은 20% 이상 성장했으며 TIS 컨테이너터미널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와 연결된 철도망을 보유하고 있다.
DP월드는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TIS그룹과 합작투자를 통해 기존 P&O 마리타임 서비스의 사업 보완,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도선, 예인 등 해양서비스 제공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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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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