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항공이 오는 26일부터 도하-홍콩을 연결하는 데일리 직항편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신규 노선에는 ‘A330' 와이드 바디가 투입된다.
현재 이 항공사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에 주4편의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이번 노선 개설로 카타르 항공은 서울을 비롯, 베이징, 상하이, 싱가포르, 콸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세부, 오사카 등 극동지역 12개 도시에 취항하게 됐다.
다음기사 : 中 동방항공, 2월 화물수송량 대폭 증가
이전기사 : EMTA, 4월 15일부터 운임인상
김진희 기자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