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항공기 임대기업인 BBAM이 화물기로 전환된 ‘737-800BCF’ 기종 3대를 발주했다고 밝혔다.
총 23.9t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고 안성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다고 보잉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티브 지시스 BBAM 대표는 “보잉이 제공하는 여객-화물기 기종전환 프로그램은 전환 기종의 기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한다고 확신한다. 보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고객사와 투자자에게 더 높은 서비스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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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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