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 화물부문이 코르넬리스 폴 드 만(Cornelis Paul de Man)을 화물영업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드 만 부사장은 1986년 로열 네들로이드(Royal Nedlloyd) 그룹, KPMG, UTI 월드와이드, DSV, 브로크만 로지스틱스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30년 간 물류, 공급망관리, 마케팅 전략, 영업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오는 2월부터 터키항공 화물부문의 이스탄불과 암스테르담 사무소를 이끌게 됐다.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에 능통해 유럽지역에서 화물영업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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