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만 월드와이드 로지스틱스가 아시아·태평양 최고경영자(CEO)로 스벤 라우더스주스(Sven Raudszus)를 선임했다.

지난 30년 간 아태지역 CEO를 역임한 마크 헬만(Mark Hellmann)을 대신해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에서 운영 및 사업전략을 책임진다. 신임 CEO는 25년 간 물류분야에서 일해왔으며, 특히 아시아지역에서 다양한 관리직을 수행했다. 대표적으로 2016년부터 판알피나 아시아·태평양 CEO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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