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월드카고가 취리히-오사카 노선에 새로 취항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일 첫 운항을 시작하며 투입 기종은 'A340-300'이다. 칸사이국제공항에서의 지상조업은 ANA카고가 담당하게 된다. 이 항공사의 칸사이공항사무소 책임자로는 준 나카타니가 부임했다.
스위스월드카고 관계자는 “도쿄에 대한 물동량 확대와 더불어 오사카지역 신규취항은 아시아지역의 제약 및 첨단기술 관련 제품의 수요를 스위스와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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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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