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O로지스틱스가 북미지역에서 사용되는 XPO 모바일앱이 지난해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용트럭 드라이버들이 각종 검색과 운송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드라이브XPO'는 지난 2018년 4월 도입한 ‘XPO컨넥트’와 통합된 종합 솔루션이다. 지난해 4월 기준 이 어플 사용자는 총 1만 8,000명에 이르렀음 5월 2만 2,000개로 확대됐다.
이 어플을 사용하는 드라이버들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정확한 트래킹 등 개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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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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