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만과 중국간 직항 노선에서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은 249만 2,372TEU로 재작년 256만 5,638TEU와 비교해 2.86% 감소했다.
대만 4대 항만인 가오슝과 지룽은 각각 8.54% 감소한 121만 6,145TEU, 0.05% 줄어든 59만 3,765TEU를 기록했다. 반면 타이중과 타이베이의 대중국 컨테이너는 5.68% 증가한 56만 2,823TEU, 9.26% 증가한 11만 9,639TEU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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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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