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을 비롯해 델타항공(DL), 버진애틀란틱항공(VS)이 대서양노선에서 공동사업(JV) 확대를 위해 화물부문에 대해 접속편 강화, 수송루트의 유연서, 개선된 트럭킹 서비스,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 등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항공사의 대서양노선에서 화물시장 점유율은 약 23%로 연간 60만 t이상에 달한다. 북미 238개 도시, 유럽 98개 도시, 영국 16개 도시를 연결하게 된다. 이 항공사들은 이미 미국과 영국, 유럽 일부 공항에서 터미널 통합운영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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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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