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이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의 화물 업무를 지상조업사인 ‘월드와이드 플라이트 서비스(WFS)’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사는 오는 2월 15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배리 내스베르그(Barry Nassberg) WFS 대표는 “에티하드항공은 IATA CEIV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제약 및 부패성 화물의 수송에 강점을 갖고 있는 항공사”라며 “특히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온도에 민감한 화물을 중점적으로 취급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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