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국제항공이 2월 3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 주 7편 취항했다. 취리히-류블랴나 간 매일 'A220', 'E190'이 운항한다. 주당 화물공급은 3.5t~10t 가량이다.
현재는 일반화물만 수송하고 있지만 3월 2일부터는 우편물도 수송한다. 추후 특수화물과 복합일관수송(RFS)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GSA는 비엔나에 위치한 카고 오스트리아, 지상조업사는 A/P LJU(프라포트 슬로베니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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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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