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개 항공사 GSA 네트워크..매출 4억弗
독일의 화물총대리점(GSA) 전문 업체인 ‘ATC 애비애이션 서비스 그룹’이 오스트리아의 GSA 업체인 ‘브레인웨이(Brainway)’를 합병했다. 또 브레인웨이의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자회도 이번 합병에 포함됐다.
2월부터 브레인웨이의 전체 네트워크는 ATC로 합병하게 됐다. 현재 ‘브레인웨이’는 오스트리아와 동유럽을 중심으로 사우디아라비아항공(SV), 유나이티드항공(UA), 에티오피아항공(ET), 일본 NCA, LOT폴란드항공, 중국남방항공(CZ), 중국국제항공(CA)의 GSA를 맡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ATC는 75개 이상의 항공사의 GSA를 확보하게 됐다. 또 연간 매출도 4억 달러, 31개국 이상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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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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