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팍로이드는 2월부터 싱가포르에서 미얀마향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을 다시 취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싱가포르에서 체화를 방지하기 위해 인수화물은 B/L 건당 20t(TEU 기준)으로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작년 12월부터 미얀마의 선박 흘수(吃水)제한으로 싱가포르에서 미얀마에 대한 해상 컨테이너 화물이 극심한 정체가 발생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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