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PR)이 5월 2일부터 세부(CEB)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X)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77-300ER’로 필리핀과 미국노선을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편이다.
이 항공사는 지난 2016년 3월 이 노선을 운항에 들어가 2017년 5월까지 운항한 바 있다. 이번 3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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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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