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로지스틱스가 호주 예노라(Yennora)에 새로운 물류시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관련 물동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이 시설에는 타이거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고객들은 자신의 주문 및 재고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프랭크 카파소 타이거로지스틱스 호주법인 이사는 “시장상황이 지속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다. 호주는 전자상거래 뿐 아니라 전반적인 수출입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라며 “최첨단 시설을 갖춘 예노라 허브는 진화하는 전자상거래 시장과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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