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신규채용이 필요한 인천항 협력기업이 특성화고 졸업생 채용 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는 ‘특성화고 졸업생-물류기업 매칭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졸업생-물류기업 매칭 지원사업’은 인천항 협력기업들이 채용예정자로 고졸자를 선호한다는 결과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IPA는2019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3+3’ 방식으로 인턴 3개월간 월 100만 원을 지원한다. 정규직(1년 이상 근로계약체결)으로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 월 1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채용 시점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 6개월간 지원된다.

모집공고는 IPA 홈페이지에 이달 13일부터 게재하며, 채용지원은 최대 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http://www.icpa.or.kr)-일자리 매칭센터 바로가기-일자리 지원사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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