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두 개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즉시 통합했다. 이 회사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본사는 싱가포르에 위치하게 됐다.

통합 아태지역 조직은 기존 남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를 맡고 있던 옌스 드류어스(Jens Drewes)와 쑤 룽 웡(Siew Loong Wong) 북아시아 지역 대표가 공동으로 이끌게 된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북미시장에서는 월드와이드 페리셔블 캐나다(WWP), 욥스틀그룹(Jöbstl Group)과 대형 인수합병(M&A)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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