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맷슨공항의 화물허브공항 전환 계획을 놓고 영국정부가 고민을 거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스랏 가니 영국 국무부장관은 이 공항의 화물허브 개발 여부에 대한 논의가 5월 18일 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항의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ROS사는 당초 공항 개발단계에서 화물허브 건설이 포함돼 있었으며 이번 결정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제출된 화물허브 개발 계획에 따르면 연간 화물기 1만회 이상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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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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