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은 오는 9월까지 중부국제공항 화물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2만 ㎡인 항공화물 터미널 시설을 5,600㎡를 추가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일본항공은 작년동안 중부국제공항의 화물처리실적이 약 19만 톤(외부 의뢰분 포함)에 달했으며, 앞으로 급격히 늘어나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추가적으로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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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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