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QR)이 올해 신규 취항지 8곳을 쿠웨이트 에어쇼 개막일에 발표했다. 아프리카에서는 가나 아크라 주 7편(4월 15일), 앙골라 루안다 주 4편(10월 14일) 취항한다.

중동 및 중앙아시아에서는 터키 트라브존 주 3편(5월 20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주 2편(3월 30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 2편(4월 1일) 취항하게 된다. 알마티의 경우 5월 25일부터는 주 4편으로 증편운항한다. 

이외에도 필리핀 세부 주 3편(4월 8일), 프랑스 리옹 주 5편(6월 23일), 캄보디아 시엠립 주 5편(11월 16일) 취항예정이다. 이 항공사는 지난해에는 모로코 라바트, 터키 이즈미르, 몰타, 필리핀 다바오, 포르투갈 리스본, 소말리아 모가디슈, 말레이시아 랑카위, 보츠와나 가보로네에 신규 취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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