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지상조업사인 ‘SATS’의 사우디아라비아 자회사인 ‘SATS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우디 리야드국제공항(RUH)의 화물 터미널 운영권을 25년 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사우디 담만공항(DMM)에서도 화물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하고 있다. 리야드공항에서 SATS는 화물터미널을 2단계로 계발하게 된다. 오는 2022년까지 1단계로 연간 약 60만 t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온도화물이나 의약품 전용 시설 등 콜드체인 시설도 같이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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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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