越 빈그룹, 빈펄항공 설립 전면 백지화

이충욱 기자l승인2020.01.16l수정2020.01.16 10:14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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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민영기업 빈그룹이 빈펄항공 설립을 백지화했다. 지난해 이 항공사는 올해 7월부터 본격적인 항공사 운영을 위해 당국에 항공사 라이센스를 신청했다. 또한 홍보와 관리직 채용을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빈그룹이 기존 사업에 집중을 이유로 들어 베트남 교통부에 사업포기 의사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항공시장이 큰 잠재력은 있지만, 대기업 참여로 과잉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며 "기존 핵심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항공운송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빈그룹은 부동산과 소매를 시작으로 베트남 최대의 상장기업으로 성장했다. 시가총액은 160억 달러로 최근에는 기존 자동차 판매 등에 이어 인공지능 분야에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항공사로는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젯스타, VASCO, 뱀부항공, 비엣스타항공이 있다. 최근에는 카이트항공, 비엣트레블항공이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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