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항공(OS)은 중동지역 정정불안을 이유로 1월 20일까지 비엔나-테헤란 노선의 운항을 일시중단한다. 이 항공사는 해당 노선에서 주 7편 운항 중이었다. 현재 오스트리아항공은 이란에서 테헤란에만 취항 중이다. 한편 이 항공사는 1월 8일~9일 운항을 취소했던 이라크 아르빌에 운항은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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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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