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물가격담합 마틴에어 임원 강제송환

엄주현 기자l승인2020.01.16l수정2020.01.16 09:23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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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항공화물 운임 담합 관련 혐의로 10년 간 도피를 이어오던 마틴에어의 전직 수석 부사장이 범죄인인도협약에 의해 미국으로 송환됐다.

네델란드 국적의 마리아 울링스는 지난 2010년 항공화물 운임 담함 건으로 애틀랜타 지방 법원에 기소된 바 있다고 미국 법무부가 최근 밝혔다. 울링스 전 부사장은 지난해 7월 이탈리아 사법당국에 체포돼 구금된 상태였으며 강제송환을 피하기 위해 항소를 제기했으나 이탈리아 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그를 강제송환했다. 그는 2001년 1월부터 2006년 2월 까지 가격 담합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기간에 총 22개 항공사의 21명 임원이 항공화물 운임 고정 행위로 총 10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고 이에 연류된 7명의 임원이 미국 사법당국에 수감된 바 있다.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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