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V 판알피나가 오만 무스카트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했다. 오만은 카타르의 환적허브로써 중요한 지리적 위치에 있다. 특히 오만은 걸프협력회의 회원국이지만 카타르 제재에 불참하고 있다. 2년 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등의 국가들은 카타르에 경제제재를 취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만과 카타르의 교역은 3배 가까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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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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