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준야오항공(HO)이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그리스, 말레이시아 지사 개설 계획을 1월 9일 공시했다. 이 항공사는 지난해 6월 첫 장거리 노선인 헬싱키 반타에 취항하며 해외 서비스를 강화했다.
올해 3월에는 더블린, 맨체스터, 레이캬비크에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해당 노선 모두 헬싱키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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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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