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OZ)이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인천과 로마(FCO)노선을 주7편으로 증편해 운항한다. 현재는 주4편을 운항 중이다. 투입 기종은 ‘777-200ER’이다. 인천(OZ561편)에서 매일 12시 30분에 출발한다.
이 항공사는 또 3월 29일부터 하루 2편 운항하는 뉴욕(JFK)의 투입 기종을 ‘A350-900XWB’으로 일원화한다. 현재 이 항공사는 이 노선에 ‘A350’과 ‘A380’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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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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