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저비용항공사(LCC) 라이언에어가 5월부터 그리스-아르메니아 노선을 확대한다. 기우무리-아테네, 예레반-테살로니키 노선에서 각각 주 2편씩 운항한다.

아르메니아 출국세 면제로 유럽연합(EU)과 아르메니아 간 직항노선이 1년 만에 6개에서 16개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위즈에어는 오는 4월 빌뉴스-예레반, 비엔나-예레반 노선에 취항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라이언에어, 위즈, 에어발틱의 항공사는 올해 예레반-밀라노, 로마, 베를린, 비엔나를 포함한 노선에 신규 취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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