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트 몽골 항공(OM)이 첫 번째 'B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한다. 내년 초 울란바토르-북미, 유럽 노선에 투입하기 위해 에어리스 코퍼레이션으로부터 드림라이너를 임차한다.

아시아에서는 대표적으로 하이난항공, ANA, 베트남항공 등이 장거리 노선에서 'B787-9'를 운항하는 항공사이다. 현재 몽골항공은 'B737NG' 4대, 'B737MAX' 1대, 'B767' 2대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