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에어 월드와이드의 신임 이사회 의장 및 최고경영자로 존 디트리히(John Dietrich)가 취임했다. 지난 7월 이 회사는 13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윌리엄 플린(William Flynn)의 사임과 디트리히 최고경영자 선임을 발표했다.
디트리히 신임 최고경영자는 항공 및 항공화물 업계에 30년 이상 몸 담은 베테랑이다. 아틀라스에서만 20년 이상 근무하며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최근까지는 아틀라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다음기사 : 시그마항공, 첫 'B747' 화물기 운항 개시
이전기사 : 세바 인도지역 의료기기 전문팀 운영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