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미라벨국제공항이 화물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다.
캐나다 연방정부와 공항당국에 따르면 총 8,124만 달러를 투자해 2만 ㎡ 규모의 화물 터미널과 관련 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 시설 완공은 오는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이 공항의 화물 처리량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10만 7,660t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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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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