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NX)가 지난 12월 24일 'A321-200네오' 1호기 인수행사를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가졌다. 이 항공기는 방콕 수완나품, 인천, 하노이노선에서 운항한다.

에어마카오는 에어리스 코퍼레이션과 'A321네오' 2대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1월~내년 10월에는 에어캡으로부터 'A321네오' 3대를 추가로 리스할 예정이다.

이 항공사는 현재 'A319-100' 2대, 'A320-200' 6대, 'A320-200네오' 3대, 'A321-200' 10대를 운영하고 있다. A321 기종의 경우 태국, 중국, 대만, 일본, 한국, 베트남 노선에 투입 중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A321네오를 추가 도입에 따라 호주, 인도, 일본에 새로운 서비스 제공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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