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이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신선품 취급과 항공운송 인증제도인 ‘CEIV Fresh’를 취득했다.
이 항공사는 이미 의약품 항공물류 인증제도인 ‘CEIV Pharma’를 취득하고 있다. 이에따라 중동계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2가지 안증을 모두 획득한 항공사가 됐다.
이번 인증에는 아부다비공항(AUH)의 화물시설도 포함돼 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이 항공사는 아부다비공항을 콜드체인 허브기능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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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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