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온타리오국제공항의 11월 화물 처리량이 전년대비 5% 증가한 6만 6,000t으로 집계됐다고 공항당국이 최근 밝혔다.

우편물 처리량이 26% 감소한 가운데 일반화물은 4.2% 증가했다. 10월 이 공항의 상업화물 처리량은 전년대비 4.6% 증가했다. 1~11월 누적 화물 처리량은 2.5% 증가해 70만 t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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