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CX)이 12월 9일 항공포워더 임직원을 초청해 연말 사은 행사인 ‘캐세이퍼시픽 무비나잇’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 화물사업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한 해 동안 포워딩 파트너사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사은 행사에는 CX 임직원과 30여개 화물 대리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항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화물 허브 항공사로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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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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