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저우항공, 내년부터 ‘B737’ 화물기로 운항

중국 민항총국(CAAC)이 최근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정저우항공(Zhongzhou Airlines)에 대한 설립허가를 했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내년부터 정저우공항(CGO)을 허브로 본격적인 국내와 국제선을 운항에 들어갈 전망이다. 주력 화물기는 ‘B737’ 화물기이다. 이 항공사는 중국 민간기업들이 합작투자 형태로 설립됐다.

정저우는 허난성의 성도로 중국 중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정저우를 항공화물 허브기지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