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화물사업부문이 뉴욕-뭄바이 노선 의약품, 신선화물에 특화된 정기편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B777-200LR’기종을 통해 12월 22일 본격 시작된다. 인도발 수출 품목은 주로 의약품, 스마트폰 부품, 신선식품 등은 물론 일반화물까지 폭넒게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화물서비스 개시를 통해 인도에 진출한 기업들의 무역 확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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