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글로벌 특송 서비스 대상 국가를 40개 확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UPS월드와이드익스프레스’ 및 ‘UPS익스프레스플러스’ 서비스를 140개 국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난도 세사로네(Nando Cesarone) UPS인터내셔널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특송서비스 범위 확장을 통해 고객사들의 성장 잠재력을 일깨우고 시간에 민감한 화물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수송해 공급망 최적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QA, 내년 MEL-HND노선 데일리 운항
이전기사 : BPA 항만운영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