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준야오항공(HO)이 첫 'A320-200네오' 항공기를 12월 12일 인도받았다. 이 항공기는 12월 15일 상하이-창춘 노선에서 첫 상업운항을 했다. 올해 말까지 동일기종 1대를 더 인도받을 예정이다.
이 항공기들은 충칭, 시안, 선전, 구이린 등 국내선에 투입된다. 현재 준야오항공은 'A320-200' 40대, 'A321-200' 27대, 'B787-9' 6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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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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