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팍로이드가 내년 1월 1일부터 인도 아대륙, 중동에서 미국, 캐나다향 화물의 일괄운임인상(GRI)을 단행한다.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UAE, 카타르,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발 드라이, 리퍼, 플랫랙, 오픈탑 컨테이너 등이 대상이다. 인상폭은 TEU당 400달러, FEU당(리퍼, 하이큐빅 포함) 5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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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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