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저비용항공사(LCC) 살람에어(OV)가 12월 24일 무스카트-푸켓 노선에 취항한다. 이 항공사의 동남아시아 지역에 첫 취항으로 주 3편 운항하게 된다.

현재 두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편은 전무한 상황으로 오만항공(WY), 타이항공(TG)이 무스카트-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만 각각 주 18편, 주 3편 운항하고 있다.

살람에어는 현재 'A320-200' 3대, 'A320-200네오' 4대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선 취항지는 무스카트, 살랄라, 소하르 등이며, 국제선은 UAE,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터키, 이집트, 수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다. 콜롬보와 담만은 가장 최근에 취항한 도시들로써 모두 11월 취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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